좋지 않은 생활습관 및 잘못된 식습관으로

코로나 시기에 몸무게가 더 늘어나더군요 ㅠㅠ

그리하여 다이어트캠프를 알아보던 중

집과 가장 멀고 가격도 합리적이길래 뉴라온을 선택했습니다.

100일반 등록 후

처음 1주~3주는 적응기간이라 살이 잘 안빠지더라고요

근육통과 허리통증으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끈기를 가지고 수업을 풀참석하며 캠프에서 주는

밥을 삼시세끼 다 먹으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인바디를 잴 때마다 정체기 한 번 없이

근육량의 손실없이 체지방만 쭉쭉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때 아니면 못뺀다는 간절한 생각에

60일 더 연장하여 탄력받아서 더 뺐습니다.

저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뉴라온캠프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식단은 아침은 간단하고 점심은 든든하고 저녁은 단백질 위주라

매 끼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아침 토스트와 시리얼, 점심에 나오는 특식 메뉴들(떡볶이,백반,토요일만 나오는 제육볶음)을 먹으며

‘이걸 먹는데 살이 빠질까’ 했는데 저녁을 단백질 위주가 나오니 잘 빠지더라고요 ㅎ

그리고 운동프로그램!

운동프로그램이 다른 캠프와 다르게 유산소+웨이트를 같이 합니다.

유산소만 해서 근육량이 같이 빠지는 게 아니라 웨이트도 같이 하니 근손실없이 체지방만 빠지더라고요.

저는 고강도 수업인 델타나 부트캠프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된 수업이다보니

그 수업을 듣고 나면 1kg가 빠져있습니다...ㅎㅎ

그래서 힘들어도 살 빼질 생각에 재밌게 수업했어요!!

유산소의 끝인 스피닝도 너무 재밌었구요 ㅎㅎ

여름에는 캠프안에 있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가을에는 토요일마다 등산가서 예쁜 단풍도 보고

겨울에는 지방에서 자주 못보던 눈도 자주 봤네요

힐링도 하고 살도 빼고 가서

힘들었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이나 겨울에 짧게는 1~2주,

길게는 4주정도 매년 올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다른 분들보다 단기간에 빼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꾸준히 감량하여 지금은 밖에서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뉴라온 다이어트 캠프로

살도 빼고 힐링도 하러 오세요!!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